사이드 미러 맞추는 법 어렵지 않아요!

지금 현재 초보운전이신 분들도 있고, 초보 운전이던 시절은 이미 꽤 오래 전의 일이 되어버린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처음 도로로 나갔을 때 그 간장감과 떨림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초보 운전자들에게 운전의 어려움을 묻는다면?

초보 운전이신 분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신호 보기, 주차 등 등 여러 가지를 대답하시지만 아마 가장 다수의 분들이 선택하는 것은 '차선 바꾸기', '끼어들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면 쌩쌩 달리는 차량들 사이로 선뜻 들어오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보인답니다.

또한 주차를 할 때도 혹시 부주의로 박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무조건 평행주차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잘 맞추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운전자의 시야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보여줘 시야를 확장시켜주기 때문에 끼어들기나 주차를 할 때 사이드미러의 역할이 강조가 되는 것입니다.

초보운전이신 분들 중 사이드미러를 차량 출고를 한 날부터 한 번도 만져보지 않으셨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본인에게 적합한 시야를 볼 수 있도록 반드시 사이드미러 조정을 하셔야 합니다.

첫째, 먼저 시트 포지션을 세팅해야 합니다. 본인이 평소 운전하는 자세로 앉아 사이드미러를 맞추는 것이 순서입니다.

예로 운전에 능숙하신 분들에게 운전을 맡기면 가장 먼저 각자가 편한 시트 위치로 조절을 하고, 사이드미러를 맞추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사이드미러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운전자세를 생각해 시트를 조절해야 합니다.

둘째, 운전석에서 사이드미러를 쳐다볼 때는 등, 허리 부분을 고정하고도 사이드미러에 모든 시야가 확보되어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따라서 시트의 위치, 등받이 각도 등을 세심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그리고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때는 시트 포지션에 맞춰 운전석 등받이에 편하게 등을 기댄 채로 사이드미러를 쳐다보시면 됩니다.

1, 이때는 '상하 1/2' , '좌우 1/5'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 사이드미러 창을 가로 반으로 나누었을 때 1/2 되는 지점에 지평선이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그리고 세로로 5등분 했을 때 본인의 뒷자리 차체가 1/5 정도만 보이게 조절하면 됩니다.

다만 이는 이상적인 위치이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줄이고 싶은 분들은 그에 맞게 조절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너무 내 차가 많이 보이거나 또는 너무 바깥을 향한다면 차선 변경 시 다른 차량들을 확인하기가 다소 어렵기 때문에 이상적인 사이드미러 위치로 조절 후 운전이 능숙해지시면 그때 본인에게 맞게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도로 주행을 하다가 살짝 사이드미러를 보았을 때 거울 안으로 다른 차량들이 보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런 내용은 알고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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