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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38 고장코드 점등으로 람다센서(산소센서) 교환 자동차 계기판에 엔진체크등이 점등되고 고장코드 P2238을 표시한다면 산소센서 고장입니다. 물론 배선과 커넥터 등 기본적인 점검을 한 뒤 부품을 교환해야 되겠죠? 더 나아가서 파형을 통해 산소센서의 고장 유무를 판단하는 게 정석입니다.  P2238 고장코드 점등앞서 말씀드린 대로 단순하게 P2238 고장코드의 점등으로 단품 교환을 진행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산소센서가 장착 된 엔진은 높은 온도를 상시 유지하고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라스틱, 고무 등으로 이루어진 배선과 커넥터 부분의 경화 이로 인한 단락이 원인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점검 과정을 통해 단품 불량임을 확인한 뒤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래 사진은 봉고3의 산소센서 위치와 교환 작업입니다. 봉고3는 총 두 개의 산소센서.. 2025. 4. 7.
니로하이브리드 계기판 경고등 점등으로 오일압력스위치 교환 오늘 방문한 차량은 니로하이브리드입니다. 계기판에 주전자모양의 경고등 점등으로 방문하셨습니다. 해당 경고등은 오일압력 문제이니 우선 본닛을 열어 엔진오일량을 체크합니다. 이후 문제없음을 확인하고 스캐너 검점과 육안 점검을 통해 문제 부위를 확인합니다.  니로하이브리드 오일압력스위치사실 니로하이브리드의 오일압력스위치 고장은 다발생입니다. 즉, 한두 대가 아닌 다량의 차량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고장 증상입니다. 하지만 다발생 문제라고 꼭 엔진오일량을 확인해야 혹시 모를 엔진의 대미지를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니로하이브리드 차량의 오일압력스위치 위치입니다. 오일필터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공간이 좁고 부품의 탈부착을 위해서는 24mm의 두꺼운 .. 2025. 4. 3.
스팅어 방지턱 넘을때 발생하는 하체 소음으로 수리 다음 조건에서 자동차 하체 소음이 발생한다면 운전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주행거리 5만 km 전'후, 주로 도심 주행! 주로 도심을 주행하면서 신차 구매한지 약 5만 km 전'후에 하체 소음이 발생한다면 이는 대부분 운전습관 불량입니다. 이를 먼저 개선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수리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분명!  스팅어 방지터 넘을 때 소음 발생오늘 방문한 스팅어 차량은 주행 중 하체 소음이 발생되어 입고되었습니다. 아직 주행거리는 짧지만 이 차량의 경우 운행 지역이 방지턱이 많은 관계로 이때쯤이면 하체 소음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차주에 따라 방지턱이 나오면 뒤차 눈치 보지 않고 서서히 넘는 분이 계시는데요. 하체 건강을 위해서라면 분명 좋은 습관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팅어에서 발생한 소음을 굳이.. 2025. 4. 2.
봉고3 전기차 찌그덕거리는 소음 발생으로 어퍼암 교환 - 바뀐점 - 자동차 운행 중 발생하는 찌그덕거리는 소음은 꾀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불량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또한 극도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점검 후 수리를 해야 안전한 운행이 가능합니다. 오늘 방문한 봉고3 전기차의 문제는 바로 어퍼암 불량입니다.  봉고3 전기차 찌그덕거림배터리 무게 때문일까요? 이제 경우 6만 km가 조금 넘은 차량인데, 찌그덕거리는 소음 발생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소리가 계속 신경 쓰여 운전에 지장을 준다며 수리를 의뢰하셨습니다. 점검을 해 보니 처음엔 귀를 의심해야 하는 찌그덕 거림이었습니다. 이유는 주행거리가 이제 막 6만 km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내구성이란...  어퍼암 고정 너트 바뀜봉고3 전기차의 어퍼암 고정 너트입니다. 기존 봉고3와 다..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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